7일 한국투자증권 민후식 연구원은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60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3.7조원과 1.73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월별 실적은 5월을 바닥권으로 회복국면이 가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하반기에는 점진적으로 영업이익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D램가 회복국면 진입 및 NAND플래시 메모리의 영업마진 개선 등으로 3분기 영업이익은 1.34조원, 4분기에는 2.64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