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굿모닝신한증권 김재원 연구원은 온라인 교육 업체에 대한 선호도를 지속한다고 밝히고 YBM시사닷컴메가스터디 등에 대한 적정가를 상향 조정했다. 높은 잠재력과 수익성, 낮은 밸류에이션을 감안할 때 오프라인 업체들보다는 온라인 업체들에의 투자가 비교 우위가 있다고 설명. 그 동안 할인 요인으로 작용했던 유동성 부족과 낮은 시가총액이 상당 부분 개선됨에 따라 YBM시사닷컴과 메가스터디의 적정주가를 각각 1만5900원과 5만6400원으로 올려잡았다.투자의견은 매수. 한편 이동통신사와의 제휴 가능성이 향후 온라인 교육 업체들에게 큰 잠재력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오프라인 교육 업체에 대해서는 자사주 매입·소각 등을 반영해 웅진씽크빅의 적정주가도 55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중립 유지. 대교는 중립 의견에 적정주가 6만1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