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베트남 하노이시에 전자정부 구축 경험과 운영기술을 전수하고 공무원 교육을 지원합니다. 이명박 서울시장은 베트남을 방문해 응우웬 치우 하노이 시장을 예방하고, 이같은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모스크바에 이어 두번째 수출사례라며, 관련 IT업체들의 해외진출을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