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누리투자증권은 고려개발에 대해 대림산업의 계열사로서 설립이후 40년간 토목 부문에 집중해 차별적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민자 SOC 사업에서 대형사 수준의 수행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 아울러 올해 실적 개선폭을 감안할 때 올해 주당배당금은 1천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배당성향 20%는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