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CSFB증권은 삼성전자의 시스템LSI 12인치 라인이 새로 가동되면서 성공 예감을 높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시스템LSI 사업부가 고급제품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반면 원가구조는 상대적으로 유리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삼성전자가 단기 촉매는 없더라도 매력적 밸류에이션을 지닌 종목이라고 진단했다.목표주가 55만원으로 시장상회.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