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굿모닝신한증권 손현호 연구원은 삼성화재에 대해 5월 실적이 예상을 상회하는 견조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평가하고 적정주가를 9만8,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투자영업과 보험영업이 모두 개선됐으며 자동차 보험이 우려되기는 하나 수익성 높은 장기 보험의 견조한 성장으로 향후 내수회복과 더불어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반영해 05회계연도 순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이에 따라 목표가를 올린다고 설명.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