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기아차 4분기까지 특별한 실적 모멘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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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증권은 1일 기아차의 최근 탐방 결과 1분기 영업이익이 바닥을 형성한 것으로 보이나 4분기까지 특별한 이익 모멘텀이 없을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기아차의 국내 매출은 새로운 모델 출시 전까지 평이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7월 그랜드 카니발, 9월 옵티마 등이 매출을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했다.
또 신모델의 기여가 커지기 전까지 국내 수익성도 크게 개선되기는 힘들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