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대회인 'WXF 2005월드챔피언십'이 오는 7월9일 서울 센트럴시티 컨벤션센터 밀레니엄 홀에서 개최된다. 세계이종격투기연맹과 세계종합격투기연맹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14개국에서 온 26명의 파이터들이 출전한다. 참가 선수 중 20명이 외국 선수다. 여자 선수들도 6명이 출전해 눈길을 끈다. (서울=연합뉴스) 이광빈기자 lkb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