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 지원금으로 73억원 기부한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이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는 2005년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신 부회장을 비롯한 77명에게 상을 수여했습니다. 최윤정기자 y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