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중-러시아 밀월관계로 입력2006.04.03 02:30 수정2006.04.03 02: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과 러시아가 밀월 관계로 들어서고 있다. 양국은 잇단 정상회동을 통해 정치 외교 경제 군사 등 거의 전방위적으로 공조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40여년간 숙제로 남아 있던 국경분쟁도 이달 초 타결했다. 특히 에너지 공조가 주목된다. 중국은 러시아로부터 원유를 공급받는 대신 러시아에 오는 2020년까지 120억달러를 투자키로 하는 등 양국 간 유대가 공고해지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트럼프, 해상풍력 임대 전격 중단…도미니언 에너지 주가 4% 급락 [종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프로젝트인 ‘코스털 버지니아 오프쇼어 윈드’를 포함해 동부 연안에서 추진 중이던 주요 해상풍력 사업을 전격 중단한다고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2 [속보] 트럼프 "한화는 좋은 회사, 협력해 해군 프리깃함 건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미 해군이 도입할 신예 프리깃함(호위함)이 한국 기업(한화)과 협력을 통해 건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 있는 자신의 별장에서 기자... 3 "사이코패스는 '이 단어'를 쓰지 않는다" 간단 확인법은? 메시지 대화창에서 상대방이 쓰는 단어만 봐도 그 사람의 성격을 알아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화제다. 특히, 강박적 언어를 쓰면서도 '우리' 같은 단어는 절대 쓰지 않는다면 사이코패스 성향을 지녔을 가...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