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와 함께하는 농촌희망재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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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는 농어업인에 대한 장학사업과 복지. 문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농촌희망재단'을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촌희망재단'은 마사회 특별적립금과 새마을장학금의 재원으로 운영되며 올해 192억원을 출연해 농업인력육성 및 농어업인교육비 부담경감을 위한 장학사업 등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농림부는 "그동안 농업계열 대학생에게 지원되던 학자금 지원사업이 제도개선을 거쳐 오는 2학기부터 재단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마사회 특별적립금을 농어업인에 대한 장학사업과 문화.복지사업에 집중투자 함으로써 농어촌 사회의 인재양성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