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시위대들이 27일 마닐라에서 글로리아 아로요 대통령이 진실을 말할 것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아로요 대통령은 지난해 투표기간중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에게 전화를 건 사실을 시인했지만 선거결과 조작은 없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