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게임코리아 "뭉치면 된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세계 3대 게임강국 실현을 위한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2010년 달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에는 정부도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민수기잡니다.
[기자]
게임강국, 게임코리아 건설을 위한 비전선포식이 열렸습니다.
이제는 체계적인 계획을 새우고 그를 통해 한국 게임의 재도약을 꾀한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2기 회장을 맞은 게임산업협회가 중장기 전략, 그 선두에 나섭니다.
[인터뷰: 김영만 게임산업협회 회장]
게임업계 협력증대와 산업성장기반 구축마련, 게임문화 개선이라는 3대 과제 달성을 위해 한국게임업계의 진정한 통합의 의미를 지닌 게임산업협회가 구심점을 담당하겠습니다.
한국 게임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정부도 팔을 걷어부쳤습니다.
문화관광부도 게임산업 진흥을 위한 중장기 플랜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
문화관광부도 게임산업의 진흥과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가능한 모든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민,관공동으로 가칭 2010 게임산업전략위원회를 구성해, 2012년 세계 3대 게임강국 실현을 위한..
치열한 세계 게임시장에서 홀로 힘겹게 버텨왔던 게임업계.
든든한 후원자를 만난 한국 게임산업의 화려한 재도약을 기대해 봅니다.
WOWTV뉴스 김민수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