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팔용동에 위치한 삼광기계공업(주)(대표 전서훈 www.skmcltd.com)는 지난 33년간 지향해온 '고품질 경영'을 기반으로 매년 5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견실한 중견기업이다. 이 회사는 공작기계를 비롯해 방위산업과 와이어(Wire) 제조기계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작지만 알찬' 성장을 일궈가고 있다. 삼광기계공업(주)의 주력분야는 '기계공업의 꽃'이라 일컬어지는 공작기계사업. 정밀부품과 핵심 유닛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이 회사는 현재 두산인프라코어(舊 대우종합기계)에 'CNC V MCT' 완제품을 OEM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TRANSMISSION을 비롯해 고정밀 GEAR BOX와 SUSPENSION SYSTEM, RUNNING GEAR SYSTEM 등을 생산하며 국가방위산업 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이 회사의 제품들은 싱가포르 등 세계시장에서도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삼광기계공업(주)는 이외에도 와이어제조기계의 자체설계 및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신선기와 연선기, 권취기 등을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 삼광기계공업(주)는 반도체와 LCD 관련 기계시장으로의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33년 간 오직 '기계 제조업'의 한 우물만 파온 전서훈 대표 또한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신규사업 준비에 그 누구보다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현재 신규사업을 위한 연구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불굴의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무한 경쟁 시대를 대비해 국내기계 산업의 선도기업이 되겠습니다" (055)297-8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