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지향적인 기술력 개발과 과감한 연구투자로 LED(Light Emitting Diode) 업계의 'Leading Company'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주)루멘스(www.lumens.co.kr)의 이경재 대표는 공격적인 R&D 투자로 LED 기술의 역사를 새로 써 내려가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다년간 축적한 LED 관련 첨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사표를 던진 그는 설립 1년여 만에 (주)루멘스를 업계 '신흥강자'로 키워내 주목받고 있다. 각종 산업과 제품에 활용되는 고휘도 광원인 LED는 전력소모와 수명 등의 에너지 절약은 물론이고 환경친화적인 기술로 향후 국가적 전략사업으로 기대되는 분야다. (주)루멘스의 제품은 이미 뛰어난 에너지절감 효과와 환경친화적인 기능, 반영구적 수명 등을 인정받아 LED 업계의 '베스트셀러'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 대표는 "키패드용 블루, 화이트 LED와 플래시용 LED는 세계적인 전자업체에 납품되며 휴대폰 관련 LED 분야 선두그룹을 유지하고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LED소재와 LED모듈, 조명, 인테리어 등과 같은 LED응용제품까지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도 (주)루멘스만의 강점이다. 이 대표는 "LED 관련 토털솔루션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것은 물론, 고객의 어떠한 요구에도 부응할 수 있는 만반의 채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주)루멘스의 이러한 성과는 '기술력과 신뢰경영'을 강조하는 이 대표의 경영철학에서 비롯된 것이다. 종업원의 절반이 연구 인력으로 구성돼 있는 이 회사는 직원들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 이 대표는 "향후 공격적인 R&D 투자와 글로벌 마케팅으로 유럽과 미국, 일본, 중국 시장에 진출해 세계 LED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LED 전문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주)루멘스의 발빠른 행보가 주목된다. (031)744-2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