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강세에도 불구하고 환율이 하락출발하고 있습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0전 하락한 101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유럽 국가들의 금리 하락 가능성이 높아지며 달러 강세가 나타났지만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상 우려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환율이 오를때 마다 기업 매물이 출회되고 있어 1010원대 지지여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