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한국전력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23일 미래 이은영 연구원은 한국전력에 대한 첫 분석 자료에서 경제성장에 대한 전력수요의 탄력성이 낮아지고 있어 장기 전력수요 성장률은 지속적으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른 시설투자 부담 감소는 원료별 발전 믹스의 개선과 함께 현금흐름과 배당여력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 목표가는 4만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