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삿포로의 시나로는 조리대를 갖춘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라면을 판매한다. 차량에 무료주문전화를 붙이고 시내를 다니다가 주문이 들어오면 즉시 달려간다. 차량이 갈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간다. 배달시간은 30분 이내. 교통사정에 따라 조금 늦을 때도 있지만 고객들에게 양해를 구한다. 급한 손님에겐 달려가면서 라면을 조리해서 서비스하기도 한다. 회사측은 한번 주문을 한 사람의 전화번호를 컴퓨터에 입력시켜 놓는 등 고정고객확보에 힘을 쓰고 있다. 라면이 주메뉴이지만 주먹밥 알밥등을 추가했다. 고객은 일반가정에서부터 회사 사무실, 이벤트 행사장, 야외 공사현장 등이다. 오후나 야간에 출출한 손님들이 지나가는 이동차량의 주문전화를 보고 즉석에서 주문하는 경우도 있다. 문의 일본 011-728-8006, 팩스 011-728-5656 ,[차량 제조회사] 전화 011-662-2511, 팩스 011-662-4342 윤삼근‘창업과 사업아이템’대표 www.saupite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