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상호저축은행, 제3시장 신규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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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업협회는 ㈜유니온상호저축은행의 제3시장 신규지정을 승인,24일부터 거래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99년에 설립된 유니온상호저축은행은 자본금 50억원(액면 5000원)인 6월결산 법인으로 지난해 매출(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50% 증가한 229억원,당기순이익은 1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02년 6월 말 5억원의 흑자를 기록한 이후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작년 말 기준 수신규모는 1732억원,여신은 1527억원이다.
유니온의 신규진입으로 제3시장 지정법인은 올해 6개사를 포함해 모두 60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