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BNP파리바증권은 웅진코웨이에 대해 웅진코웨이개발과 합병으로 기업지배구조 관련 우려가 해소됐으며 비즈니스 모델이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웰빙 트렌드에 따른 수요 증가와 교체수요 등으로 현재 각각 54%와 40% 수준인 정수기 및 정화기 시장 등에서의 시장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관측. 또 합병 이후 임대 사업 매출 비중이 80%로 늘어났다고 설명하고 임대 사업은 지속적인 마진확대와 안정적인 현금 유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기존 고객 비중이 신규 고객 비중을 상회하면서 마진 확대가 지속적으로 가속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