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골프코스디자인그룹 '뷰'..그린에 깃든 장인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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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눈앞에 보이는 실적보다는 국내 골프코스 설계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데 더 주력하고 싶습니다.
차근차근 실적을 쌓아 '뷰'를 세계적인 골프코스 디자인 회사로 키워내는게 최종 목표입니다?
골프코스디자인그룹 '뷰(www.ksgca.com)'를 이끄는 류창현 대표(39세)는 골프장 설계디자인의 3대 조건으로 꼽히는 골프경기특성에 대한 이해와 예술 감각, 구조적인 기술력을 두루 갖춘 '숨은 실력자'다.
골프에 대한 애착이 남다른 그는 '뷰'를 국내최고가 아닌 세계 제일의 골프코스디자인 회사로 키워낸다는 각오로 직원들과 함께 무섭게 뛰고 있다.
골프장 인?허가와 기본설계, 실시설계 등 골프장 개발 관련 기술용역을 주로 수행하고 있는 '뷰'의 경쟁력도 류 대표를 비롯한 전문 인력들의 '맨 파워'에서 찾아볼 수 있다.
국내최초의 그린키퍼(Green Keeper) 출신의 코스디자이너이기도 한 류 대표는 성균관대학교 토목?건축?조경학부에서 계획?설계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재원이다.
조경기술자로 4.19성역화사업, 평촌택지개발을 주도하기도 했던 그는 조경분야에서도 남다른 실력을 과시한 바 있다.
코스설계에 전문화를 도입한 류 대표는 "인?허가 팀과 골프장 설계 팀을 분리해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보통 15년 이상씩의 근무연한을 가지고 있는 전문 인력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고 말했다.
'뷰'의 골프장 설계팀은 경제성을 고려한 '저투자 고효율'의 골프장을 설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레이아웃은 물론이고 실시설계까지 외주를 주지 않고 직접 시행해 고객만족을 이끌어 낸다.
자연친화적인 골프장 건설에 힘을 싣고 있는 류 대표는 쓰레기 매립장이나 폐광지역의 훼손된 자연을 골프코스 설계 후 복원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뷰'가 부분설계한 난지도 골프장이 대표적인 친환경 골프장개발 사례라고 할 수 있고,현재 진행중인 강동골프장(18홀)도 폐광지역의 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써미트골프장(36홀)과 파이넛밸리(54홀), 신세계레저타운(36홀) 설계에도 친환경을 접목할 예정이다.
의 저자로도 유명한 류 대표는 "경제성과 환경성을 고려한 골프코스 설계기술을 바탕으로 이미 중국시장에도 진출했으며, 세계무대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야심 찬 포부를 밝혔다.
창업이후 매년 10배 가까운 놀라운 성장률을 보인 뷰는 현재 수주액만 무려 100억 원에 달하며, 해외시장 진출에 가속도가 붙으면 더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