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은 20일 아시아 태평양 주요 8개국의 ETF(상장지수 펀드)에 투자하는 "Pru아시아 퍼시픽 ETFs"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아시아 태평양지역 주식에 약 70%, 국내 채권 등에 약 30%를 투자하며 환매수수료가 없고 적립식 투자도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푸르덴셜자산운용 관계자는 "아시아 태평양 주요 8개국과 지역의 대표지수(ETF)에 투자하는 것은 그 나라 내부의 약 2천여개 주요 기업에 투자하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거둘수 있고 국가별,기업별 분산투자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