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20일 경남 진해 안골만 공유수면 매립공사를 1천699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주처는 '청안 씨.씨'로 계약기간은 착공후 5년입니다. 이번에 수주한 매립공사 공사금액은 지난해 두산중공업 매출의 6.9%에 해당합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