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익 사장, 해외 현장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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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익 현대상선 사장이 대륙별 영업전략회의를 잇따라 주재하는 등 해외 현장경영 강화에 나섰습니다.
그동안 현지 본부장 중심으로 열리던 대륙별 영업전략회의를 노 사장이 직접 주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노 사장은 미주와 구주지역 영업전략회의를 오는 21일 미국 달라스에서 주재합니다.
또 아주지역 영업전략회의를 다음달 11일 중국 상해에서 가질 예정입니다.
현대상선은 "노 사장의 이번 대륙별 회의 주재는 상반기 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새로운 영업전략을 수립하는 등 해외 영업현장을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해외 영업현장을 직접 챙길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