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오는 7월1일부터 8월 말까지 전국 주요 해수욕장과 강변 등 피서객이 많이 몰리는 휴양지에서 여름경찰관서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지역에서 휴가철 피서지 범죄 예방, 미아보호, 분실물 처리, 물놀이 사고 예방 및 구조 활동을 중점적으로 벌일 것이라고 경찰은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공병설기자 k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