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텍의 SKY가 국내에서 유통되는 휴대폰 중에 소비자들의 애프터서비스(A/S) 경험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 조사 전문회사인 마케팅인사이드에 따르며 2004년1월부터 8월사이에 휴대폰을 구입한 소비자 7976명에게 최근 6개월간 A/S를 받은 경험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29.1%가 A/S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휴대폰 브랜드 가운데 SK텔레텍의 '스카이'는 46.4%로 A/S 경험률이 가장 높았고 이어 삼성전자의 '애니콜' 29.7%, '팬택앤큐리텔' 27.3% 순으로 높게 나왔습니다. 그 다음으로 모토로라 27.1%와 LG전자의 '싸이언'(24.5%), KTFT의 '에버'가 21.1% 순으로 낮게 조사됐습니다. 반면 A/S에 대한 만족도는 애니콜이 1000점 만점 중 756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싸이언이 713점으로 2위, 에버 671점, 스카이 644점, 팬택앤큐리텔 629점, 모토로라 624점의 순이었습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