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UBS증권은 국민은행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4만8,000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자사주 매각으로 주당순자산가치(BVPS)가 3만3104원으로 2.8% 확대될 것으로 추정. 한편 수익 개선 전망 및 매각 등을 통한 자본확대를 배경으로 배당성향을 50%로 늘리기로 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