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단거리 전문 저가 항공사인 한성항공과 포괄적 금융자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번 계약 체결로 기업공개, 유상증자, 투자자 유치 등 한성항공의 전반적인 금융업무에 대한 컨설팅과 주간사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한성항공은 지난해 2월 자본금 55억으로 설립된 국내최초의 단거리 전문 저가항공사로 기존의 70% 수준인 낮은 가격으로 주로 기존 항공사들이 취항하지 않거나 항공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국내외 황금노선을 중점적으로 운항합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