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청바지 브랜드 '파라수코 진'(Parasuco Jean)이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3층 편집매장 'J-프리미어'에 들어선다. 파라수코 진은 20~30대를 대상으로 착 달라붙는 디자인과 과감한 절개선,모조다이아·가죽·자수 등 화려한 장식이 특징. 이탈리아계 캐나다 디자이너인 살바토레 파라수코의 이름을 딴 진으로 미국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 등 유명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청바지 한 벌 가격은 평균 20만~30만원 선,티셔츠는 10만~20만원 선이다. (02)3448-4886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