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정태욱 리서치센터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15일 오전 리서치센터 직원들에게 센터장 사임 의사를 밝혔다며 그러나 사표 수리 등 아직 진행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일각에선 현대증권 내부 감사 중 '선행매매'가 적발됐고, 이 때문에 정태욱 상무가 5개월 감봉처분을 받은것과 관련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