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82가 미 투자사와 조인트 벤처 설립을 위한 MOU를 체 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나노 바이오메디컬 제품의 상용화를 앞당긴다는 방침입니다. 보도에 김덕조 기잡니다. 플래닛82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S: 플래닛82, 미 투자사와 MOU 체결) 바이오 메디컬 응용분야 연구와 글로벌 마케팅을 위해 미 뉴저지 주정부의 투자, 컨설팅을 담당하는 KOJE와 조인트벤처 설립을 위한 양해계약서를 체결했습니다. (C.G: 조인트벤처 설립 계획) 이번 MOU를 통해 플래닛82는 나노 이미지센서를 이용한 바이오 기술을 제공하고 코제는 뉴저지 주정부의 기금등을 통해 연구시설과 비용 등을 지원합니다. 또한 뉴저지의과대학에선 관련 신기술에 대한 테스트와 연구센터의 임상실험, FDA승인과 공동연구를 진행하게 됩니다. 특히 이번 합작법인 설립 계획엔 미국 루슨트 테크놀러지의 Bell 연구소를 세계적인 기업 연구소로 이끌어낸 유한 책임 회사 NVP가 함께 참여합니다. (C.G: 플래닛82-NVP 제휴) NVP는 2003년에는 영국 British Telecom의 파트너사로 합작 회사 설립을 했고, 최근 2005년에는 필립스전자의 연구소와 파트너쉽을 체결한 벤처캐피탈로 알려져 있습니다. (S: 나노바이오제품 상용화 앞당겨) 플래닛82는 이번 MOU체결로 신규 주력 제품으로 육성중인 나노 바이오 응용제품들의 상용화 추진이 보다 쉬워졌습니다. (C.G: 편집 신정기) 또한 미국내 우량 파트너가 확보됨에 따라 시장진출에 대한 리스크가 줄었고 안정적인 공급처로 인해 플래닛82의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와우TV 뉴스 김덕좁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