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리더예고] 1조원대 회사채펀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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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산운용의 백경호 사장이 기업금융의 강자인 우리금융지주의 정보와
판매망을 적극 활용해 화사채 투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치형기자가 전합니다.
우리자산운용의 강점은 LG와 우리투신운용이 합병하면서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에 편입됨으로써 계열사의 정보와 판매망을 적극 활용할 수 있다는 데서 찾을 수 있습니다.
백경호 우리자산운용 사장도 이런 점을 십분 활용하겠다고 말합니다.
백경호 우리자산운용 사장 판매에 있어서 뿐 아니라 상품 기획단계에서부터 계열사들의 정보를 활용해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은행이 전통적인 기업금융의 강자고 우리투자증권도 IB 즉 투자은행 분야에서 국내 최고라는 점을 들며 이런 그룹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우량기업을 발굴하고 관련 기업들의 회사채에 투자하는 1조원 규모의 펀드를 만드 등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백경호 우리자산운용 사장 회사채 즉 다시말해 ABS,CBO,CDO 등 신용관련 파생상품 등에 대한 투자에 적극 나서려 한다.
백사장은 또 최근 자산운용업계의 이슈는 지속적인 투자교육을 통해 자산운용의 유용성과 제대로 된 투자 접근법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말하고 결국 이런 것들이 시장의 규모를 키우고 산업의 발전도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3년내 업계 빅3로 올라서겠다는 강한 자심감을 밝힌 우리자산운용의 백경호 사장이 출연하는 마켓리더에게 든는다는 오늘 오후 12시 방송됩니다.
와우TV 뉴스 김치형입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