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빙과시장 처음으로 녹차를 소재로 한 아이스크림 '녹차연인'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제과는 웰빙 트랜드에 맞춰 몸에 좋은 녹차 아이스크림을 출시하게 됐으며 보성녹차를 사용해 품질을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에선 지난 98년 나뚜루가 녹차 아이스크림을 시판해 현재 브랜드 중 판매 1위를 차지할 만큼 최고의 히트제품으로 성장했다"며 "'녹차연인'도 일반 빙과 시장에서 녹차아이스크림의 붐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전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