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H, 광통신 장비 공급계약 2건 체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NH가 세아정보통신과 25억원대 규모의 광통신전송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은 SNHRK 드림라인 설비구축과 관련해 구매를 대행하고 있는
세아정보통신에 SNH가 납품하는 방식으로 Allgate 3200G 제품 21개 시스템을 공급하게 됩니다.
SNH측은 세아그룹내 드림라인과 세아정보통신이 계열관계에 있어 드림라인의 설비구매에 대해 일체 세아정보통신이 구매를 대행해 주고 있으며 실질적으로는 SNH가 드림라인에 직접 납품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계약규모는 부가세 포함 25억 7천 4백만원으로 SNH의 전신인 위자드 소프트 전기 매출 31억 6천만원 대비 82%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이와함께 SNH는 KT와 광통신전송장비 9억 4천여만원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계약기간은 오는 8월1일까지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