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는 세계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내일 서울 여의도공원내 문화마당에서 헌혈자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3천명의 헌혈자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공모전 작품 전시회와 생방송 MBC음악캠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200회 이상 헌혈을 해온 16명의 헌혈 봉사자에게 표창이 수여됩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