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신세계 하반기 이익모멘텀 기대-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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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우리투자증권 박 진 연구원은 신세계에 대해 하반기 강한 이익모멘텀이 기대된다고 평가하고 매수 의견에 목표가를 39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5월에는 영업이익이 월단위 사상 최고치를 시현하는 등 견조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소개하고 올해 EPS를 2만1691원으로 올려잡았다.
백화점 본점 신관 개점과 이마트 신규 출점 등을 통해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저가 채널 중심의 소비경기 회복 등을 통해 시장 지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