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산업자원부가 주최하는 "2005 국가환경친화 경영대상 정부포상식"에서 종합대상인 대통령상 수상업체로 선정됐습니다. 뒤를 이어 부문 대상인 전문대상과 지속가능 발전상은 금호산업과 서울시 송파구에 각각 돌아갔으며, 이밖에도 산업자원부장관상에 10개 업체가 선정됐습니다. 이번 포상식은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과 곽결호 환경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오후 2시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