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주-뉴질랜드, 브로드밴드 서밋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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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호주, 뉴질랜드의 IT부문 정부와
업계 대표들이 참가해 IT부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브로드밴드 서밋 2005'가 개막됐습니다.
정보통신부가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과 헬렌 쿠난 호주 통신정보문화부 장관, 데이비드 스몰 뉴질랜드 경제개발부 차관보 등 세 나라 IT 관련 정부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진 장관은 개막연설에서 "세계 최고의 브로드밴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한국과
'매트릭스', '반지의 제왕' 등 세계적 수준의 영상처리 기술을 가진 호주와 뉴질랜드가 서로의 강점을 살려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을 제의했습니다.
남혜우기자 sooyeey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