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 자영업자 세부담 내년부터 줄어들듯 입력2006.04.03 01:36 수정2006.04.03 01: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에 대한 부가가치율이 6년 만에 전면적으로 재조정돼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영세 자영업자들의 세부담이 내년부터 적지 않게 줄어들 전망이다. 9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연간 매출액 4천800만원 미만의 간이과세자에 대한 부가가치율이 올해 하반기에 재조정돼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한경닷컴]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운전면허만 있으면 된다며?"…혼다 센터에서 스쿠터 타보니 [현장+] 국내에선 차량 1종 보통, 2종 보통 면허를 가지고 있으면 125cc미만 모터사이클은 별도 면허 없이 탈 수 있다. 차를 운전할 수 있으면 스쿠터도 어렵잖게 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처음 스쿠터 주행을 해보니... 2 "웨딩드레스 입을 바엔 차라리…" MZ 여성들 눈 돌린 곳이 "웨딩드레스 빌리고 웨딩 촬영하는 건 너무 비싸고 다 비슷비슷해요. 차라리 좋아하는 옷 입고 좋아하는 방식으로 셀프 웨딩 촬영하려고요" 전문 웨딩 촬영 스튜디오를 통하지 않고 스스로 진행하는 ... 3 효성, 故조석래 명예회장 1주기 추모식 조현준 효성 회장이 29일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1주기 추모식에서 ‘도전’ 등 경영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조 회장은 “오늘의 효성은 아버지의 시대 변화를 읽는 혜안과 강철 같...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