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와 울산광역시가 한국전력과 관련기관 2곳 유치를 신청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한전과 한전기공, 전력거래소 등의 유치 신청을 받은 결과 광주광역시와 울산광역시가 각각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지역 가운데 최종 유치지역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되며, 그 결과는 다른 이전대상 공공기관 174개 기관의 지역별 배치결과와 함께 이달중으로 공개됩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