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 제품·주가 반등 가능성 높으나...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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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석유화학 제품과 주가 모두 반등 가능성이 높아졌으나 반등시 그 폭과 기간이 문제라고 평가했다.
8일 임진균 대우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 급등과 전방산업 가동률 회복에 힘입어 석유화학의 아시아 현물가격 폭락세가 진정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내수시장에서도 스팟시장과 유사하게 하락세가 멈추고 일부 품목은 상승 전환.
임 연구원은 "석유화학 제품가 반등 조짐으로 국내 유화주에 대한 투자심리도 나아지는 모습이다"며"유화주 반등시 매수 혹은 비중축소를 고민할 시점이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