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시민, 언론 등 모든 조직의 사회적 책임을 표준화하는 작업이 추진됩니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정부와 산업계, 시민단체와 대학 등 각계 대표 250여명이 모여 사회적 책임(Social Responsibility)표준화 포럼을 발족했습니다. 사회적책임 표준화란 조직의 윤리경영, 환경ㆍ인권 보호, 사회공헌 등에 대한 기준을 마련해 지키도록 함으로써 조직의 직접적인 이해관계자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인류 전체에 이익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