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경매시장 열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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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개발사업으로 땅값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토지 경매시장의 열기도 갈수록 고조되고 있습니다.
디지털태인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경기도 등 수도권에서 경매에 부쳐진 토지의 낙찰가율은 평균 101.61%를 기록해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으로 평균 낙찰가율이 100%를 넘어섰습니다.
디지털태인 관계자는 "각종 개발사업으로 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재건축아파트 규제 강화로 시장이 위축된 이후 토지로 투자금이 몰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