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약을 전국 곳곳에 전파하기 위한 '에너지절약 이동 전시회'가 개최됩니다. 에너지 관리공단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사람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대중 속의 이동 전시회'를 오늘부터 연말까지 7개월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균섭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은 에너지절약 방법을 알리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내 고유가와 교토의정서 발효라는 위기상황에 온 국민이 적극 대처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