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CSFB증권은 D램에 이어 낸드플래시 가격도 급락세를 타고 있다고 평가했다.2기가 플래시 가격이 5월중 18.1달러에서 12.8달러로 30% 가량 하락. MP3업체들의 재고통제와 공급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벤더업체들의 구매의욕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설명. CSFB는 플래시 하락이 단기적으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그러나 삼성전자는 경기순환적 업종내에서 독보적 강세를 지닌 업체로 시장상회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 55만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