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쌍수 부회장 "관습타파가 곧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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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김쌍수 부회장이 임직원을 독려하기 위해 매달 발표하는 'CEO 메시지' 6월판에서 관습 타파가 곧 경쟁력임을 강조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모든 일에서처럼 비즈니스에서도 현재의 사업이 번성하고 있다고 해서
안주하게 되면 머지않아 경쟁에서 낙오하게 되는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이어 "관습이라는 것을 따라서 하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짜기 위해 머리를 쓸 필요도 없고 문제가 발생해도 변명하면 되지만, 결국 개인은 조직사회에서 퇴보하게 되고 기업은 2등 전략을 추구하다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지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유효정기자 isemiyake0227@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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