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노벨재단의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노벨재단 미까엘 술만(Michael Sohlman)사무총장 겸 노벨박물관 재단 이사장이 내일 열리는 제15회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습니다. 노벨재단 사무총장은 노벨상의 공정한 운영 권위 유지를 위해 다른 나라에서 거행되는 행사에 참석하지 않고 있지만, 호암재단과의 협력관계를 공고히하기 위해 이번 방한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효정기자 isemiyake0227@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