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 건축허가 면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4월 건축허가 면적은 1천7만1천㎡로 지난해보다 30.5%, 전월과 비교해선 3.4% 늘었습니다. 용도별로는 주거용이 54.6%로 절반이상을 차지했고, 지역의 경우 지방이 47.2%로 10% 미만인 수도권을 압도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