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굿모닝신한증권 오재원 연구원은 레인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2만7,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중국 신공장 가동으로 충분한 생산능력을 확충했다고 평가한 가운데 T10의 성공적인 출시에 이어 약 5개의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어서 하반기 이익 회복이 예상된다고 설명. 또 하반기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며 동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향후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