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소니(SONY)'로 부터 2년 연속 최우수 선사상인 '글로벌 파트너 선사'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상선은 "세계 유수기업인 소니로부터 최우수 선사로 연이어 선정된 것은 소니의 다양한 맞춤식 서비스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처한 점이 주효했다"며 "이를 계기로 회사의 대외적 위상과 이미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